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김정은 합의 못 이뤘지만 밝은 측면 있어"

2019.03.02 오후 12:58
AD
북미회담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대화 전망이 반드시 어둡지만은 않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미국의 일부 전문가들이 '딜'에 가까이 접근했던 이번 회담이 향후 대화에 긍정적 토대가 될 수 있다는 낙관적 견해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안보 전문가인 스콧 스나이더 미 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이번의 표면적 실패가 성공으로 이어졌던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보다 미래의 대화를 위한 더 강한 토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수석연구원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프로세스가 단지 사진을 찍기 위해 세계 언론을 불러모으는 것이 아니라 진짜 대북 정책의 전환"이고 "다른 길을 가려고 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9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90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