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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혹 증언한 코언 비난...한꺼번에 5개 트윗 올려

2019.03.02 오후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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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의회에서 자신의 비리 의혹을 증언한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겨냥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규모의 위증을 저질렀다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일 트위터 계정에 한꺼번에 5개의 글을 올리고 지난달 27일 코언의 하원 감독개혁위원회 청문회 증언에 대해 사기적이고 부정직한 진술이라며 말도 안 된다고 깎아내렸습니다.

이어 2년간의 러시아 공모 사건은 허물어졌다며 공모는 없었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또 이로 인해 민주당이 자신의 재정 상태와 과거 이뤄진 모든 거래를 살펴보겠다고 나선 것이며 부정직한 코언의 뒤를 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언이 자신을 호의적으로 평가한 책의 출간을 지난해 준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책은 그의 가짜 증언과 정반대라며 의회 증언은 거짓말이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패하고 불법적으로 야기된 마녀사냥을 끝내야 할 때라며 실제 범죄가 저질러진 다른 쪽을 살펴보기 시작할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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