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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미 FTA 교역액 1,316억 달러 '역대 최대'

2019.03.14 오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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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발효 7년 차인 지난해 두 나라 교역액은 1,316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한미 교역액은 1,316억 달러, 149조 원으로 전년보다 10% 증가해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수출은 727억 달러, 82조 원으로 전년보다 6% 증가했고 반도체와 석유제품, 건설 기계 등이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반대로 미국 수입은 589억 달러, 67조 원으로 전년보다 16% 늘었고, 원유와 LPG, 천연가스 등 에너지를 중심으로 수입이 늘었습니다.

무역수지는 FTA 발효 뒤 4년 동안은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난 2016년 이후 감소세로 전환해 전년보다 41억 달러, 5조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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