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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동주택 공시 예정가 14%↑...12년 만에 최고 상승

2019.03.15 오전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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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포함한 서울 공동주택 공시 예정 가격이 지난해보다 14.17% 올라, 지난 2007년 이후 12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공시가의 시세반영률은 68.1%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공동주택 공시가격 확정에 앞서 어제(14일) 예정가를 발표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32% 올라 지난해와 비슷한 변동률을 보였지만, 지난해 집값이 크게 뛴 서울은 14.17%, 광주는 9.77%, 대구 6.57%로,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습니다.


반면, 울산은 10.5%, 경남 9.67%, 충북이 8.11% 떨어지는 등 10개 시·도는 지난해보다 공시가격이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시·군·구별로 보면, 지식정보타운 등 개발 호재가 있는 경기도 과천시가 23.41%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17% 넘게 오른 서울 용산구와 동작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대별로 보면, 시세 3억 원 이하 공동주택은 2.45% 떨어진 반면, 12억~15억 원 주택은 18.15%, 15억~30억 원 주택은 15.5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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