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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공수처법 당론 관철 안되면 패트 안하기로"

2019.03.20 오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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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4당의 선거제·관련 법안 패스트트랙 추진을 두고 바른미래당이 치열한 충돌 끝에, 최종 협상안을 두고 다시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다만, 공수처법에 대해서 바른미래당 의견이 관철되지 않으면 패스트트랙을 진행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김 원내대표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관영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꾸준히 저희 당의 의견을 더 모아나가기로 했고, 원내대표와 사개특위 간사들이 책임감 가지고 협상에 임하고 최종 협상안 도출되면 그것을 가지고 다시 의원총회를 열어서 최종 의사결정을 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수처법 관련해서 저희 당 당론을 정하고 이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더이상 패스트트랙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 것을 얘기하기로 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관해서 기소와 수사를 분리하는 문제, 그리고 공수처장 추천에 관련해서 공수처장을 추천할 때 추천위원회를 만들고 추천위원회의 5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문제, 그리고 처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우리 당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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