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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패스트트랙 무산 시 정치적 책임질 것"

2019.03.21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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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편안의 패스트트랙 처리가 무산될 경우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게 마땅한 도리라고 본다며 원내대표 사퇴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정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 제시한 공수처법 개정안에서 더 양보하기는 쉽지 않다며 바른미래당의 마지막 안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약속이 잡히지 않았지만 곧 민주당 측과 만나봐야 할 것 같다며 왜 이번 안이 나온 것인지 설명하고, 수용을 촉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어제 의원총회를 열고 공수처 추천위원회에서 야당 추천 위원이 모두 반대하면 공수처장 추천이 불가능하도록 한 조항 추가를 민주당에 제안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패스트트랙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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