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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전 투표율...통영·고성 높은 투표율

2019.04.03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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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원 2명과 기초의원 3명을 뽑는 4·3 보궐선거 투표일입니다.


이번 선거는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으로 모두 경남에서 열리는데요.

투표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종혁 기자!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왔다면서요?

[기자]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두 지역구 모두 사전 투표율이 14.5%를 넘겼습니다.

지난 2013년 사전투표율 도입 이후 역대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이렇게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은 투표일이 공휴일이 아닌 데다, 사전 투표율 홍보가 많이 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아침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기도 한데요, 투표소에 도착하면 10분 안에 투표를 마치고 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창원 성산구의 유권자는 모두 18만여 명으로 54곳의 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35.8%입니다.

경남 통영·고성에서도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지역 유권자는 15만여 명으로 투표소는 73곳입니다.

투표율은 오후 3시 현재 40.9%로 창원 성산보다 높습니다.

같은 시각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투표율과 비교하면, 창원은 낮고 통영·고성은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선거일 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합니다.


또 본인의 주민등록증과 여권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 꼭 필요합니다.

투표 마감 시간이 저녁 8시로 늘어난 만큼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창원 성산 반송투표소에서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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