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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박물관 마을, '백년 기억 보관소'로 새 단장

2019.04.03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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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옛 동네의 정취를 간직한 돈의문 박물관 마을이 참여형 공간으로 새 단장을 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기억 보관소'를 표방하며 300억 원을 들여 만㎡에 이르는 마을 곳곳을 전시관과 체험공간으로 꾸몄습니다.

3·1 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관인 '독립운동가의 집'과 40, 50년 전 가정집 부엌과 거실 등을 재현한 생활사 전시관, 새문안 극장과 만화방, 시민갤러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서울시는 이곳을 1년 내내 전시, 공연, 체험교육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채워간다는 계획입니다.

이곳은 지난 2003년 뉴타운으로 지정돼 철거될 뻔했지만, 서울시가 박물관 마을로 재생하기로 계획을 바꾸면서 2년 전부터 예술가를 위한 전시 공간으로 활용돼왔습니다.

오승엽 [osyo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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