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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광주공항 착륙 후 바퀴 터져

2019.04.09 오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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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광주공항에 착륙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달리다 앞바퀴가 터졌습니다.


사고 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11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객기가 활주로에 멈춰 서면서 광주공항을 오갈 계획이던 여객기 20여 편이 뜨고 내리지 못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이용객들을 무안공항으로 옮겨 김포와 제주행 여객기를 운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활주로 바닥에 있는 공군 장비 때문에 바퀴가 터진 것으로 파악했지만, 제1전투비행단은 군 장비와 이번 사고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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