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버닝썬, 대포 통장 15개로 수억 원 빼돌려

2019.04.12 오전 08:00
AD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수억 원의 자금이 대포 통장을 통해 빠져나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버닝썬 자금 6억 원가량이 린 사모 측근으로 알려진 안 모 씨에게 흘러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 영업직원 명의로 된 대포 통장 15개가 이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씨는 지인들을 버닝썬 직원으로 허위 등록해 급여를 주는 방식으로 돈을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경찰은 안씨가 린 사모에게 이 돈을 전달한 정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