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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특보 "현 상황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때보다 훨씬 좋다"

2019.04.13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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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현재의 한반도 정세가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때보다 훨씬 좋다면서 남북미 회담이 성사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전망했습니다.


문 특보는 현지 시각으로 12일 런던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콘퍼런스 기조 강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포함하는 대화 메커니즘이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으로 되살아났다"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특보는 교착상태의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에 대해 "희망적이고 낙관적"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6월 일본을 방문하면 서울을 방문할 시간이 날 수 있는데, 북한이 만남에 대한 반응을 보인다면 그것이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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