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차명진 "세월호 유족, 징하게 해처 먹는다" 막말 논란

2019.04.16 오전 08:16
이미지 확대 보기
차명진 "세월호 유족, 징하게 해처 먹는다" 막말 논란
AD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두고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유족을 상대로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징하게 해처 먹는다며 막말을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차 전 의원은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유족들이 개인당 10억 원의 보상금을 받아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는 못 들었다며 자신 같으면 죽은 자식이 아파할까 겁나서라도 그 돈을 못 쪼개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식 죽음에 대한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차 전 의원은 지난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재 한국당 경기 부천 소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해당 글이 논란을 불러오자 삭제한 상태입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