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승민 "바보같은 의총, 당리당략 놀아날 이유 없어"

2019.04.19 오전 02:23
background
AD
바른미래당 전 대표인 유승민 의원은 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 추진 관련 합의안도 없이 의원총회를 여는 것은 바보 같다고 지도부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선거법은 다수당의 횡포로 밀어붙여서는 안 되고, 당리당략에 바른미래당이 놀아날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승민 / 바른미래당 前 대표]
말로 한 사람(김관영)은 합의됐다고 하고 한 사람(홍영표)은 합의한 적이 없다고 하고 이런 상태에서 바른미래당이 바보같이 이런 의총을 하고 있다는 건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법을 다수의 횡포로 정하는 것은, 다수가 마음대로 고칠 수 있는 그런 길을 여는 것이기 때문에, 이건 굉장히 중요한 국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원칙을 훼손하는 데는 결코 찬성할 수 없다…. 바른미래당이 거기에 놀아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