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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견제에도 '일대일로' 가속..."125개국 참여"

2019.04.19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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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의 강력한 견제에도 대외 확장 정책인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달 말 베이징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등 수많은 국가 정상들을 초청해 일대일로 성과 선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 신화망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125개국과 29개 국제기구와 협력 문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은 20여 개 주변국과 통화 스와프를 체결했고 7개국과 위안화 결재가 가능하도록 했다"면서 과학 기술 교류와 교육 협력, 대외 원조 등에서도 성과가 컸다고 자평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오늘 1면 기사에서 일대일로가 시작된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연선 국가와 화물 무역 총액이 6조 달러 우리 돈으로 6천825조 원을 넘어섰다고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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