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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합니다" 울분 터뜨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2019.05.02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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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이 옥시 본사 앞에 희생자들의 분향소를 차리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달 25일 피해자 한 명이 또 사망하면서 희생자는 천403명으로 늘어났는데요,

피해자와 유족들은 제대로 된 처벌과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순미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 옥시 또한 피해자에게 피해 등급으로 나눠진 정부의 힘을 빌어 나눠서 보상하려 들고, 애경과 SK는 거짓말로 일관하여 형사적 처벌을 계속해서 빠져나가고 있고, 저희는 절박합니다.]

[조오섭 / 가습기 살균제 희생자 유족 : 정부가 이걸 잘 세밀하게 검사해서 국민에게 이걸 홍보하고 사 먹게 해야지. 정부가 어떻게 이걸 허가해놓고 소송하니까 정부에서는 몰라서 이걸 허가해줬다….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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