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버닝썬 유착 고리' 전직 경찰관, 혐의 부인

2019.05.03 오전 11:46
AD
클럽 버닝썬과 경찰 사이 유착 고리로 지목돼 구속기소 된 전직 경찰관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전직 경찰관 강 모 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알선수재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2천만 원 자체를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 씨는 지난해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출입한 사건을 무마해주는 명목으로 버닝썬 공동대표로부터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하던 전직 경찰관이자 화장품 회사 임원인 강 씨는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첫 번째로 기소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재판부는 오는 27일 두 번째 공판을 열고 강 씨 회사 직원과 버닝썬 이성현 공동대표 등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