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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사고기 화재 비상착륙 과정서 연료 유출되면서 발화"

2019.05.06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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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화재 참사는 항공기가 비행 중 낙뢰를 맞고 회항해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활주로와 충돌해 연료가 유출되는 바람에 비롯된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테르팍스통신과 타스통신은 생존한 사고기 기장 데니스 예브도키모프가 사고 후 조사에서 "비행 중이 아닌 착륙 후 화재가 발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인테르팍스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여객기가 이륙 후 20여 분 동안 비행하다 연료가 많이 남은 상태에서 비상착륙했다"면서 "기체가 세 차례 활주로와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연료가 흘러나와 발화하면서 항공기 뒷부분이 화염에 휩싸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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