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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부산역사관, 징용과 무관한 사진 전시"

2019.05.15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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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대역사관이 일제 징용과 무관한 사진을 '강제 징용 노동자'라는 설명과 함께 전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해당 사진이 1926년 일본의 한 지방신문이 홋카이도 도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했던 있었던 학대 사건을 보도할 때 사용했던 것으로, 당시 신문의 기사에는 이 사진이 조선인과 관련됐다는 내용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또 같은 사진이 부산의 국립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도 '조선인 피해자'라는 설명과 함께 전시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산케이는 지난 3월 같은 사진이 한국의 초등학교 6학년 사회과 교과서에 '강제노역'이라는 설명과 함께 실렸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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