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이 학계와 시민사회 등 60여 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서해평화포럼 창립식을 열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서해5도 어장확대와 조업시간 연장 등으로 남북관계 훈풍이 퍼져나가도록 하고 있다며 남북이 왕래하고 함께 잘사는 평화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서해평화포럼은 경제와 역사문화 등 분야별로 연구과제를 세분하고 전국의 시도 연구원의 연구자들과 긴밀한 협력망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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