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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창살 없는 감옥에서 살았다"...참담함 호소

2019.05.16 오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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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뇌물과 성 접대 혐의를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오늘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 전 차관은 오늘 심문에서 그동안 창살 없는 감옥에서 산 것과 마찬가지라며 참담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차관 측 변호인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정세 / 김학의 前 차관 측 변호인 : 이런 모든 일로 인해서 참담한 기분이고 그동안 창살 없는 감옥에서 산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하는 취지였습니다. 지금 영장 청구서에 기재된 내용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인하고 있습니다. (윤중천 씨를 안다는 점도 인정하신 건가요?) 부인하진 않았습니다. (돈을 받은 사실 자체를 부인하신 건가요, 아니면 대가성을 다툰 건가요?) 받은 사실을 부인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인정하지 않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내용 자체가 법리적인 문제가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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