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과수 검사서 음주 소견...남편 음주운전 방조 수사

2019.05.17 오전 11:50
background
AD
고속도로 중간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가 사고로 숨진 여배우가 술을 마신 상태였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여배우 A 씨를 부검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 이상이었다는 취지의 간이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다음 주쯤 정식 부검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함께 차에 탔던 A 씨 남편의 음주운전 방조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여배우 A 씨는 지난 6일, 인천공항고속도로 2차로에 차를 세운 뒤 나와 있다가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 직후 A 씨의 남편은 인천 영종도 부근에서 지인들과 술자리가 있었고 자신은 술을 마셨지만 아내가 술을 마시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4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0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