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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6.6년·중소기업 10.5년 다녀야 '연봉 5천만 원'

2019.05.21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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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연봉 5천만 원 이상을 받기 위해서는 평균 10년, 억대 연봉에 도달하기까지는 20년 넘게 걸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580여 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입사 뒤 연봉 5천만 원 달성 기간은 평균 10.3년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기업이 평균 6.6년으로 가장 짧았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9.3년과 10.5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기업은 입사 5년 차 이하에 연봉 5천만 원을 받는 비율이 44%에 달했지만,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16%와 8%에 그쳤습니다.

연봉 1억 원을 받을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20.6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의 신입사원 첫해 연봉은 평균 2천662만 원이었는데, 대기업이 3천394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이 3천155만 원, 중소기업이 2천562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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