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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후예'에 한국당 중진들 발끈..."남로당 후예냐"

2019.05.22 오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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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18 기념사에서 '독재자의 후예'를 언급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 중진 의원들이 잇달아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남로당의 후예라는 등 격앙된 발언이 잇달았는데요.

중진들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이주영 /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부의장 : 남로당의 후예가 아니라면 천안함 폭침을 다르게 볼 수 없다고 되돌려줘야 한다는 비아냥소리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습니다.]

[심재철 / 자유한국당 의원·5선 : 독재자의 후예라는 것, 결국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자신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유기준 / 자유한국당 의원·4선 : 김일성의 3대 세습 독재, 잔혹한 인권탄압과 핵 미사일에는 함구하면서 대한민국의 제1야당을 향해서 독재자의 후예 운운하는 모습이 참으로 기괴하고 한탄스럽습니다. 남남갈등과 국민 반목의 절정이자 ….]

[정진석 / 자유한국당 의원·4선 : 누구는 중앙정보국 끌려가서 동료들 다 밀고하고 배신 때리고 그러는데. 갖은 고초를 겪었어요, 다. 얻다 대고 독재자의 후예 운운하냐 이거에요. 그런 표현은 대통령의 언사, 대통령의 언어가 돼서는 안 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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