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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노무현과 언론

2019.05.24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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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의 숙명적인 대척' 뉴스타파가 보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필 메모 속엔 언론에 대한 내용이 꽤 많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발언만 봐도 언론과의 관계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 또한 하나의 큰 권력이지만 언론을 제지할 힘은 없기에 스스로 절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

그가 세상을 떠나고도 10년이 더 흐른 지금.

지금의 언론은 어떤가요?

언론이라는 권력이 혹시나 국민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지, 우리 스스로 잘 절제하고 있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그런데_노무현_대통령

#그런데_언론은

김현미 [hm203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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