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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직장인 평균 4번 이직..."낮은 연봉"

2019.05.27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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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첫 취업 후 10년 동안 평균 4차례 회사를 옮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322명을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85%가량이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이직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직장인의 88.5%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밝혀 남성 응답 비율 78%를 웃돌았습니다.

경력 10년 차 직장인의 경우 평균 4차례 직장을 옮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경력 1년 차 직장인 가운데서도 이직 경험이 있다는 응답 비율이 무려 64.7%에 달했습니다.

이직을 결심하는 이유로는 '연봉에 대한 불만'을 꼽은 응답자가 47%로 가장 많았고, '상사에 대한 불만'이 28%, '복지제도에 대한 불만'이 27%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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