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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점심 외 양치 금지" 임원 갑질 조사

2019.05.29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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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점심 외 양치 금지" 임원 갑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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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한 임원이 점심시간 외에 양치하지 말라는 등 직원들에게 부당한 근무 규칙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와 회사 측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직장인들이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앱인 '블라인드'에는 삼성전자 가전사업부에 근무하는 임원에 대한 이른바 '갑질'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에는 점심시간에 식당에 조금이라도 빨리 체킹하면 개인 근무평점 감점, 점심시간 외엔 양치하지 마라, 의자에 아무것도 걸지 마라 등 강압적인 근무규칙 7가지가 적혔습니다.

갑질 논란이 사내에 급속히 확산하자 삼성전자 가전사업부는 지난 24일 직원들에게 조직문화에 대해 반성한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회사 차원에서도 사태를 인지하고 조사 중이라며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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