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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日 방위상, 10년 만에 중국 방문 추진"

2019.06.02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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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이 연내 조기에 중국을 방문하기로 하는 등 중국과 방위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어제 (1일) 싱가포르에서 웨이펑허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과 회담하고 이같이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일본 방위상의 중국 방문이 이뤄지면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 됩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회담 후 기자들에게 "일본과 중국 간에 방위교류를 진행해 상호 이해와 신뢰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자위대와 중국군의 우발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용되기 시작된 양국 연락 체계에 근거해 간부 간 핫라인을 조기에 개설하기 위한 협의를 가속하기로 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또 중국 해군 함정의 일본 방문을 조율하고 자위대 대표단이 연내 중국을 방문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합의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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