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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기업 규제 우려...나스닥, 1.61% 하락

2019.06.04 오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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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IT 기업들에 대한 규제 소식이 부담을 주면서 나스닥 지수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각 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1%, 120.13포인트 급락한 7,333.02에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지난 4월 말 고점 대비 10% 이상 떨어지면서 조정장에 진입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도 7.61포인트, 0.28% 하락한 2,744.45에 마감됐지만,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02%, 4.74포인트 오른 24,819.78에 거래를 마치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 연방거래위원회가 아마존과 페이스북 등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란 소식이 시장에 부담을 줬습니다.

핵심 기술기업의 규제 강화 우려가 부상하면서 페이스북 주가가 7.5%가 급락했고,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6.1%, 아마존 4.6%, 애플도 1.0% 만큼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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