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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버스 지원금 40%, 중국산이 받는다"

2019.06.04 오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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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지원하는 전기버스 보조금의 40%가 중국산 전기버스에 들어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2017년 처음 들어온 중국산 전기버스는 우리 정부의 보조금을 바탕으로 수입이 늘면서 1년 만에 62대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기버스는 환경부에서 최대 1억 원, 지자체에서 1억 3천만 원 등 최대 3억 3천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협회는 중국 전기버스는 한 대에 수백만 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며, 지난해 국내 시장의 절반을 장악했고 정부 지원금 40%를 흡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국에서도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하고, 중국에서 생산된 차량에만 보조금을 지급한다며 국산 자동차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의 보조금 정책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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