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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톈안먼 30주년 충돌...中 "美, 내정간섭 말라"

2019.06.04 오후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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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안먼 민주화 운동 30주년을 맞아 미국이 중국에 대해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자 중국은 내정 간섭을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톈안먼 사건에 대한 성명은 중국의 정치 체제를 공격하고 인권과 종교 상황을 헐뜯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겅솽 대변인은 또 미국은 중국의 내정을 심각하게 간섭했다면서 중국은 이에 단호히 반대하고 미국에도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앞서 톈안먼 사건 30주년 하루 전날 성명을 내 중국이 인권을 유린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치범을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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