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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월 국세 작년보다 5천억 덜 걷혀

2019.06.11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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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월간 재정동향 6월호'를 통해 올해 들어 4월까지 국세 수입이 109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해 목표액 대비 실제 걷힌 세금의 비율을 의미하는 세수진도율은 1년 전보다 3.9%p 낮아진 37.1%였습니다.

기재부는 지방소비세율 인상으로 부가가치세의 세수가 줄고 유류세 인하의 영향도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4월 한 달 동안의 국세수입은 31조 4천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4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1∼4월 세외수입은 10조 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천억 원 감소했고, 기금수입은 51조 3천억 원으로 2조 2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세금과 세외·기금 수입을 더한 1∼4월 총수입은 170조 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천억 원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총지출은 196조 7천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조 원 커졌습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4월까지의 통합재정수지는 25조 9천억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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