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100억대 견과류 판매하다 적발

2019.06.11 오전 10:56
이미지 확대 보기
유통기한 지난 100억대 견과류 판매하다 적발
AD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한 원료로 100억 원대 견과류 제품을 생산해 수년간 판매해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A 업체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견과류 제품 623t, 103억 원어치를 불법적으로 생산해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사경은 이 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7t과 유통기한을 허위표시한 원료 280t, 함량 허위표시 원료 330t 등을 이용해 제품을 만들었는데 주로 가격이 비싼 블루베리를 이에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업체가 원료 구매 서류 등을 허위로 작성했기 때문에 장기간 범행이 가능했다고 보고 이 업체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