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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로 주민 한때 대피...승용차 화재

2019.06.12 오전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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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인천의 아파트에 주차장에서는 승용차 2대가 불에 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파트 창문 밖으로 시뻘건 불길이 새어 나오고 있고, 지상에서는 황급히 달려온 소방차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의 20층 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난 것은 어젯밤 9시 50분 쯤.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하지만 주민 19명이 한때 대피해야 했고, 이 가운데 연기를 흡입한 주민 4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 쯤.

인천시 동춘동의 한 아파트 지상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승용차 2대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서울 종로3가 교차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 여파로 종로4가에서 종로3가 방면의 교통이 한때 큰 정체를 빚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5분쯤,

충북 제천시 남천동의 한 약국으로 51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사고 당시 약국 안에는 약사와 손님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전면주차를 하려던 A 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시 전포동의 황령산 레포츠공원의 한 체육센터 건물로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경찰은 77살의 A씨가 내리막길에서 가속장치를 브레이크로 착각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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