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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 지도자, 아베의 트럼프 메시지 거절"

2019.06.14 오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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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아베 일본 총리로부터 전달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메시지를 거절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현지 시각 13일 아야톨라 하메네이를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의 핵 합의를 재협상하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미국과 5, 6년 동안 핵 문제를 협상해 합의를 이뤘지만, 미국은 탈퇴해버렸다"며 "미국과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절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의 정권을 교체하려 하지 않는다'는 트럼프 대통령 메시지에 대해서도 "거짓말"이고, "미국은 그럴 만한 능력이 없다"라며 일축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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