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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pick] 'AI 면접관'이 육군 간부 뽑는다 外

2019.06.19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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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가 직접 고른 뉴스, 앵커픽입니다.


1. 조선일보

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AI 면접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이달 말 있을 육군 간부 선발에도 AI 면접관이 등장합니다. 조선일보 보시죠.

AI 면접은 지원자가 웹캠과 마이크가 설치된 인터넷 PC를 통해 자기 소개를 하고 분야별 5개 안팎의 게임을 약 60분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답변 내용뿐 아니라 응시자의 표정이나 음성, 어휘, 심장박동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응시자의 직무 능력을 평가합니다.

군은 이를 통해 선발 과정의 부정행위를 막고,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2022년까지 적용 대상을 모든 간부 선발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2. 경향신문

최근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늘고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여러 가지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걸 말하는데요,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대사 증후군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체질량지수, BMI가 1 증가할 때마다 대사 증후군 유병률이 1.746배 높아지는데, 하루 앉아 있는 시간이 1시간 늘 때마다 대사증후군은 1.054배 증가합니다.

반면 아침 식사를 주 1~2회만 먹어도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은 0.87배 감소합니다.

공부하느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우리 청소년들,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아침 식사는 꼭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3. 조선일보

열대과일 리치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빈속에 먹으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근 인도 북부 지역에서 리치를 다량으로 먹고 뇌 질환이 발생해 사망한 어린이 수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국에서도 최근 어린이 10여 명이 공복 상태에서 리치를 먹고 숨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리치를 한 번에 너무 많이 먹거나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리치에 든 독성 물질이 저혈당증과 급성뇌염 증후군을 일으켜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인은 하루 10개 이상, 어린이는 한 번에 5개 이상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앵커가 직접 고른 뉴스, 앵커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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