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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디지털 문맹' 줄이는데 86억원 투입

2019.06.19 오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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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디지털기기 사용이 서툰 노년층을 위해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4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기차 예매 방법 등 디지털 생활문해교육과 지하철노선도 활용하기 등 생활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계획에는 예산 86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지난 2017년 7.8%인 비문해자 비율을 오는 2022년까지 6.6%로 낮출 계획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
디지털 문맹을 아무리 이론적으로 배우고 외워도 막상 실천하고 실행하지 못하면 써먹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구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디지털 해봄 마을'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해 본다는 뜻이지요. 실제 실행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무인기기 등 각종 첨단기기를 체험하고 교육받고 실행하고 시행착오를 통해서 다시 개선해나가는 이런 교육장인데요. 저희가 지금 어르신들이 많이 군집할 수 있는 서울 파고다, 종로 이쪽 지역에 대상지를 물색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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