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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교 급식서 '고래회충' 나와...교육당국 조사

2019.06.25 오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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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교 급식서 '고래회충' 나와...교육당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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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고래회충이 나와 교육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1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급식으로 배식된 생선에서 고래회충이 나왔다"고 학교 측에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생선을 납품한 식재료 업체에 이같은 사실을 알린 뒤 관할 구청에 신고했습니다.

다행히 급식을 먹고 배탈이나 메스꺼움 등의 증세를 보인 학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통 고래회충에 감염된 생선을 먹으면 2∼4시간 지나 복통이나 메스꺼움과 함께 식은땀이 나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다만 고래회충 유충은 열에 약해 60℃ 이상에서 익히면 1분 안에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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