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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마크롱과 정상회담...中 견제 위해 "해양안보 협력"

2019.06.26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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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도쿄 총리관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국을 겨냥해 해양안보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와 마크롱 대통령은 26일 회담에서 해양안보와 기후변화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양국 정부는 또 안보, 경제, 국제 과제 등에서 향후 5년간 협력 목표를 정한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프랑스에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유지하는 것은 몰두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의 의장인 마크롱 대통령과 긴밀히 연대해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서 논의를 주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날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방일은 대통령 취임 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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