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中 백두산行 관광버스 화재...6명 사망· 38명 부상

2019.07.02 오전 04:15
background
AD
중국 북부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백두산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트럭 2대와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목숨을 잃고 38명이 다쳤습니다.


CCTV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사고 관광버스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40분쯤, 네이멍구 아얼산 시 부근 간선도로를 달리던 중 먼저 충돌한 트럭 2대와 잇따라 부딪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객과 버스 기사 등 6명이 숨지고 트럭운전사 2명을 비롯해 38명이 다쳤다고 중국 매체들은 보도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중국 중부 후베이 성 황스 시에서 운전기사를 포함해 모두 42명을 태우고 백두산 관광을 가던 중이었고, 이 버스와 충돌한 트럭 2대에는 각각 운전기사 1명씩 타고 있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