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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만 하던 '민자사업제안 검토' 국토연구원 등 15곳에 허용

2019.07.04 오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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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한국개발연구원, KDI 외에 15개 기관에서도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검토할 수 있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이후 민자사업 제안서 검토 기관을 신청받아 심사한 결과 모두 15개 기관을 전문기관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기관은 국토연구원 등 9개 공공기관과 경기연구원 등 6개 지방연구원입니다.

그동안 민자사업 제안서 검토는 KDI의 공공투자관리센터가 전담했지만, 앞으로는 중소 규모의 민자사업은 다른 기관에서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민자사업 제안서 검토 기관이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산하 기관으로 확장되면서, 지금보다 민자사업 적합 판단이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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