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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만4천여 마리 사설보호소에...믹스·비글 많아

2019.07.07 오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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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설보호소 80여 곳에 유기동물 만4천여 마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연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사설 동물보호소는 82곳으로 모두 만4천여 마리의 동물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내 사설 동물보호소 가운데 20곳에서 1곳당 10마리씩을 무작위 추출해 품종의 분포를 살펴보니 믹스견이 28%로 가장 많았고, 진도 믹스 코리안 쇼트 헤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반려동물 품종 조사에서 7%에 불과한 믹스견이 보호소에서 많은 건 동물을 유기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순혈 품종'에 집착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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