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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소규모 상가 인기...명동 등 상권 18곳서 공실률 0%

2019.07.10 오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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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면적 330㎡ 이하의 소규모 상가가 저렴한 임대료를 바탕으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시의 소규모 상가 평균 공실률은 2.9%였습니다.

이는 7.5%인 서울 중대형 상가, 11%인 오피스의 평균 공실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 조사 대상 상권 41곳 가운데 명동과 동대문, 공덕역, 건대입구, 서초 등 18곳은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0%로 조사됐습니다.

소규모 상가는 일반건축물대장상 2층 이하에 연면적 330㎡ 이하로,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게 특징입니다.

또, 대형 자본이 들어와도 대부분 중대형 상가에 입점하기 때문에 상권 내몰림 현상, 즉 '젠트리피케이션'의 위험도 낮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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