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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3.3㎡에 2천678만 원...1년 사이 21%↑

2019.07.15 오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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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해보다 21% 급등해 3.3㎡ 기준, 2천678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장 정보를 집계해 지난달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년 사이 서울 아파트 1㎡의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의 669만4천 원보다 21%, 지난 5월 말의 778만6천 원보다는 4%가량 오른 81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1㎡에 평균 353만8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지난 5월 말보다 1.5% 상승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의 지난달 말 1㎡ 기준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550만6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지난 5월 말보다 3%가량 올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서울 송파와 경기 용인, 제주 서귀포 지역의 신규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전국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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