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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세계 종교탄압 피해자들 백악관 초청 면담...탈북자 포함

2019.07.18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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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17일 세계 각지의 종교 탄압 피해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했습니다.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뤄진 이 만남에는 북한과 중국, 미얀마, 베트남, 이란, 쿠바 등 17개국 27명이 참석했으며, 탈북자 주일룡 씨도 포함됐습니다.

복음주의 기독교계를 핵심 지지층으로 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종교의 자유 문제를 대표적 외교 정책으로 추진해 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도 연례행사로 열려, 올해 2회째 행사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면담에서 참석자들의 경험을 주의 깊게 경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과의 관계 전환에 나선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탈북자와 면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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