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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조기 총선..."친서방 젤렌스키 대통령 여당 대승"

2019.07.22 오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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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방 노선을 걸으며 러시아와 심각한 갈등을 겪는 옛 소련 국가 우크라이나에서 어제 조기 총선이 실시돼 출구 조사 결과 여당이 대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TV방송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취임한 친서방 노선의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당 '국민의 종'이 42.7%를 득표해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뒤를 이어 친러시아 성향 정당 '야권 플랫폼-삶을 위하여'가 12.9%로 뒤를 이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출구 조사 결과가 알려진 뒤 "유권자들이 보여준 신뢰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우크라이나 총선은 오는 10월로 예정돼 있었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하면서 앞당겨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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