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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CEO "트럼프, 인종차별의 표상 되어가"

2019.07.23 오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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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인 독일 지멘스의 최고경영자가 최근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조 케저 CEO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치 사무소가 인종차별과 배제의 표상이 되고 있다"면서 실망감을 표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유색인종인 미국 민주당 여성의원 4인방을 겨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앞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지난 19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단호하게 거리를 두고 싶다"면서 여성의원 4명을 대상으로 "연대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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