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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상반기 영업이익 71% 급증

2019.07.23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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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신차 판매 확대와 환율 효과 그리고 통상임금 충당금 환입 등의 이유로 상반기 경영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 천27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3%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26조9천51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2% 늘었습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크게 높은 이유는 신차 판매와 환율 이익 외에도 통상임금 충당금 환입이 실적 개선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2분기만 따로 놓고 보면 영업이익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51.3%나 증가해 텔루라이드 등 고수익 차종의 미국 시장 흥행과 신차 효과 등으로 판매 실적도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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