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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호날두 결장' 사과문 발표

2019.07.27 오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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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유벤투스의 초청 경기에서 발생한 킥오프 시간 지연과 호날두의 결장과 관련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권오갑 총재 명의의 사과문에서 축구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다며 앞으로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K리그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와 함께 이번 경기 운영을 위임받은 국내 업체를 상대로 위약금 청구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연맹과 경기 주최사의 계약 조건상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을 경우 주최사가 연맹에 위약금을 물게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을 수 있는 단서 조항으로 부상 또는 불가항력의 사유를 계약서 조항에 넣었지만, 결장 사유가 생기면 사전에 통보하고 이를 입증하도록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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