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군인권센터 "육군 7군단 인권 심해 심각...지휘관 해임해야"

2019.08.08 오후 01:38
AD
육군 7군단 소속 장병들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지난달부터 7군단의 인권 침해 사례를 집중 조사한 결과, 몸이 아픈 장병에게 훈련을 강요하는 등 장병들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몸이 아픈 장병에게 병명과 담당 군의관의 이름을 적은 별도의 인식표를 부착하도록 해 인권을 침해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윤의철 육군 7군단장을 보직에서 해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는 윤 군단장이 무리한 훈련으로 병사들을 혹사하고 있다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본부는 정상적인 지휘권 안에서 훈련을 강하게 시킨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나혜인[nahi8@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5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