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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낙선' 조국, 당 대표직 사임..."희망의 길 열지 못했다"

2026.06.04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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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낙선' 조국, 당 대표직 사임..."희망의 길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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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3위로 낙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당 대표직을 내려놓았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4일) SNS에 조국혁신당 이름으로 헌신한 당원 동지들 앞에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지 못했다며, 6·3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결과로 범민주진영 내부 논쟁과 균열이 예상되지만, 혁신당이 12석을 가진 진보개혁 원내 3당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혁신당의 DNA를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시대적 과제인 검찰개혁에는 확실한 마침표를 찍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한 번의 전투에서 졌다고 전쟁을 포기하는 법은 없다며, 자신을 성찰하고 담금질하며 다음을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정계 은퇴 가능성엔 선을 그은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조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 조국혁신당 당헌·당규에 따라 수석 최고위원인 신장식 의원이 당분간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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